안녕하세요! 벌써 12월 중순이네요 :) 이번 영상은 좀 특별한데요, 최근에 길에서 뻐꾸기 시계를 주웠어요. 운명인지 시계 원래 주인분과도 만나 대화도 하고, 시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정말 이 날은 세상이 트루먼쇼인가~ 싶었네요 ㅎㅎ 시계 수리하고 닦고, 주민분과 배추 나눠 사고 전골 해먹고.. 노루궁뎅이 버섯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맛난거더라구요. 주말에는 동묘 구제시장과 창신동 완구거리에 다녀온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아왔어요. 항상 시청해주시는 구독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영상도 편안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연말 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문나잇 드림📝











